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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 3분의 2, '비타민D'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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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비타민D 결핍 상태이며, 일일 섭취 권장량도 지금보다 10배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영국 의학전문 사이트 메디컬뉴스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대 앤서니 노먼 교수는 “북미와 서유럽 인구의 절반이 비타민D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다른 지역의 상황은 더 안 좋다”고 말했다.

현재 비타민D의 일일 섭취 권장량은 통상 50세 이하는 200IU(international units), 51∼70세는 400IU, 71세 이상은 600IU 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권장량을 현재보다 10배 많은 2000∼4000IU로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비타민D는 5년 동안 적정량을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유방암, 대장암 그리고 소아당뇨로 알려진 제1형 당뇨병의 발생을 현저히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뼈가 변형되는 구루병에 걸리기 쉽다.

여러 중요한 작용을 함에도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 상태에 놓인 것은 비타민D를 함유한 식품이 적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생선, 알, 대구 간 기름 등 일부 식품에만 들어있다. 햇빛(자외선)을 쫴도 비타민D가 합성되지만 현대인들은 하루 대부분을 건물에서 보내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쉽다.

노먼 교수의 연구 결과는 ‘엔더크린(endocrine·내분비계) 투데이’ 7월호에 실렸다.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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