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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女

입력 : 2013-04-25 13:28:10 수정 : 2013-04-25 1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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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40)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됐다.

미국 연예주간 피플은 “기네스 펠트로가 ‘2013 가장 아름다운 여성(2013 Most Beautiful Woman)’에 선정됐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펠트로 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니퍼 로렌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현지 매체는 펠트로의 미모 유지 비결이 평소 채식을 엄격히 유지한 것과 꾸준한 운동 덕분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피플도 “펠트로가 두 엄마임에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미모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펠트로는 1위로 선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난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제일 아름다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펠트로는 최근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그는 “솔직히 얼굴에 칼을 대는 것이 무섭다”며 “그래도 내 나이가 50살이 되면 젊어 보이기 위해 뭐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동환 인턴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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