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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프트뱅크 ‘영어 홀릭’…토익 900점 이상 직원에 포상금

입력 : 2013-01-11 22:35:45 수정 : 2013-01-11 2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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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일본 이동통신업체 소프트뱅크가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토익 900점 이상 직원에게 일시불로 100만엔(약 1200만원)을 주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3년간 10억엔 이상을 투입해 직원 가운데 990점 만점인 토익시험에서 900점 이상을 받으면 100만엔을, 800점 이상일 경우 30만엔(약 36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600점 이상 800점 이하의 성적을 받은 사원에게는 사외 영어연수 수강료를 보조하는 대신 전 사원은 앞으로 3년 이내에 토익 시험을 1회 이상 치러 인증서를 회사에 제출하도록 했다.

도쿄=김용출 특파원 kimgij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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