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대표 송민우, www.englishegg.co.kr)는 10월 10일 에서 14일까지 201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찾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잉글리시 에그 부스에서 교재를 살펴보고 있다. |
영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출시 3년 만에 영유아 영어교육 시장 속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잉글리시 에그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가를 통해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잉글리시 에그는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고려한 콘텐츠로 구성했으며 국내 출시 이후 해외 시장 진출을 차분히 준비해왔다. 지난 3년간 국내에서 이룬 큰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도서전을 통해 중국, 일본 등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교육 수요가 있는 아시아 국가는 물론이고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들에까지 잉글리시 에그의 질 좋은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첫 날 부스를 방문한 영국 출판 관계자들은 잉글리쉬 에그의 콘텐츠가 짜임새 있게 영어를 습득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음악이나 DVD의 퀄리티는 영어권 국가의 교재들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잉글리시 에그 송민우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잉글리쉬 에그의 교육 효과가 검증되었듯 영어 교육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국가라면 우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아볼 것이다”라며 “201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시작으로 잉글리쉬 에그 콘텐츠가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잉글리시 에그 부스는 프랑크푸르트 전시장(Frankfurter Messe) H홀 KOREAN PUBLISHING COMPANY SECTION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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