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원더걸스가 사랑을 전하는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거리로 나섰다. 원더걸스는 케이블채널 Mnet '원더베이커리'(연출 권영찬)의 최종회를 앞두고 미리 준비해 둔 베이커리를 거리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것.
소희, 예은, 선미는 이 날 자신들을 ‘산타할머니’라 소개하며 ‘즐거운 성탄절’을 외치며 거리의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빵 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원더걸스가 한 산타클로스 분장 때문에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거리의 시민들은 그 누구도 ‘산타할머니’가 원더걸스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에 산타클로스 가면을 벗어 던지고서야 사람들이 원더걸스 임을 알아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몰려들기 시작했다.
예은은 “혹시나 사람들이 알아챌까 조마조마했는데 정말 한 사람도 알아보지 못했다”며 “이럴 줄 알았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걸 그랬다. 좀 후회는 되지만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원더베이커리는 국내 최초 파티쉐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원더걸스 멤버 5명은 각 각 한 명씩 예비 파티쉐들과 파트너가 돼 매회 주어지는 주제에 맞춰 케이크를 만든다.
매주 심사를 거쳐 1명의 탈락자를 선별하고 그 빈자리를 새로운 도전자가 채우게 된다. 여기서 살아남은 최고의 1인에게는 상금 1천 만원이 주어진다. 최종회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