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홈페이지에 올린 ‘문근영의 100가지 표정’이 화제다. ‘바람의 화원’에서 신윤복 역을 맡고 있는 문근영은 최근 촬영 도중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 캡처 화면에는 ‘바람의 화원’ 1∼6회에서 공개된 문근영의 희노애락 등 갖가지 감정이 담겼다. 시청자들은 “가재미눈 완전 보고 웃고 막 귀여워요” “문근영씨 천의 얼굴이군요. 다시 보고싶어요. 빨리 쾌유하시길” 등의 댓글을 올렸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