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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스타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취미가 있다? ‘사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연예인 배두나. 최근 배두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친구와 함께 삼청동 골목길 바닥에 누운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평소 시체놀이가 취미라는 배두나는 길거리 '시체놀이'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는데 항상 색다른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찍어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배두나가 최근 두나’S 런던놀이, 두나’S 도쿄놀이에 이어 곧 창간할 예정인 두나’S 서울놀이를 앞두고 그녀의 가을 의류 화보촬영  했다.

배두나의 데뷔때부터의 인연인 권영호 작가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원하는 표정과 포즈를 어려움 없이 소화해냈다. 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 번거로움에도 힘든내색 않고 촬영소품으로 장난도 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배두나는 "오랜만에 찍는 화보촬영이라 재미있었고 의상도 너무 맘에 들었다"고 말했다. 올 가을 패션스타일링으로 레깅스 스타일을 제안했고 에린브리니에 뉴욕진출에도 큰 성공을 기원해줬다.

 관계자는 "배두나의 쉬크함이 더해 연출되며 최고의 화보가 연출된거 같다"고 전했다.
/김경호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 : 아비스타 에린브리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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