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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리미어―에스토마고' 외

입력 : 2008-06-27 22:36:25 수정 : 2008-06-27 2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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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리미어―에스토마고’〈KBS 2TV 29일 0시25분〉 노나타는 무일푼으로 시골에서 대도시로 올라온다. 한 허름한 식당에서 무전취식하다 주인에게 걸리지만 식당 일을 하는 조건으로 부엌 옆의 조그만 골방에서 숙식을 제공받는다. 노나타는 무식하지만 요리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 노나타가 주방을 맡은 이후로 그가 만든 고로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다. 거리의 여자 일리나는 기가 막힌 맛에 홀려 공짜로 먹고 대신 성관계를 제공하는 사이가 된다. 

□…‘프리즌 브레이크 2’〈SBS 29일 0시20분〉 마이클과 링컨은 웨스트모어랜드가 수백만달러를 숨겨둔 더블 K 농장을 찾기 위해 유타로 향하고 티백과 트위너, 시노트 역시 돈을 노리고 모여든다. 이들을 쫓는 마혼 요원은 마이클이 강물에 던진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를 분석해 이들이 D.B.쿠퍼의 숨겨진 돈을 노리고 서부로 향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수크레는 마리크루즈가 자신의 사촌인 헥터와 결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데….

□…‘뉴스후’〈MBC 28일 오후 9시45분〉 정권이 바뀌었으니 모두 나가라? 이명박 정부가 공공기관장들에게 일괄 사표를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한나라당은 이른바 낙하산·코드 인사 논란을 없애기 위해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만들었다. 공기업 임원을 공정하게 뽑아서 임기를 보장하자는 취지다. 그런데 이제 와서 왜 임기가 남아있는 기관장들에게 사표를 강요하는가. 공공기관에 불어 닥친 일괄 사퇴 압박과 낙하산 인사 논란을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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