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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작사, 남규리에게 씨야 탈퇴 제안

입력 : 2008-06-26 11:17:54 수정 : 2008-06-26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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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고死 : 피의 중간고사> (각본/감독 창감독, 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공동제공 SK 텔레콤, 제작 워터앤트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출연한 남규리가 씨야 탈퇴를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는 남규리는 이미 SG워너비 '사랑가', 씨야의 '구두' 등 뮤직 비디오를 통해 이미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선보인 바 있지만,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 출연하면서 여타 제작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 그 와중에 모기획사는 남규리에게 현재 활동 중인 그룹 씨야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전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남규리는 "배우가 매력적인 직업임은 분명하지만, 나는 가수로서의 꿈도 크다. 연기 활동에 있어 가수로서의 활동이 제약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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