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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현준과 미스 코리아 이하늬 전격 호흡맞춰

입력 : 2008-04-17 11:23:33 수정 : 2008-04-17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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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가수 지아의 정규 1집 뮤직비디오에 신현준과 미스 코리아 이하늬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는 연기자로서 첫 데뷔를 하게 되며, 지아의 데뷔앨범 ‘보이스 오브 헤븐(Voice of Heaven)’의 뮤직 비디오에서 돌고래 조련사로 나와 눈길을 끌었던 배우 신현준은 바쁜 스케줄에도 선뜻 아무 조건 없이 출연을 결정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신현준은 지아의 뮤직 비디오에서 연속적으로 출연해 ‘지아 전속 배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 관계자는 “이번 뮤직 비디오는 신현준의 노련미와 이하늬의 신선한 세련미가 어우려져 어느 때보다 멋진 뮤직 비디오가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영상과 호쾌한 스케일로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수 지아는 지난 2007년 가요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신인가수로 가요계가 불황인 상황에도 첫 싱글 앨범 ‘보이스 오브 헤븐(Voice of Heaven)’을 10만 장을 판매하고 온라인 모바일 음원 다운로드만 3000만 건의 기록을 세워 가요계를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

 지아는 오는 5월 말 자신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흥행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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