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구 회장이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딴 양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됐으며 효심 또한 지극한 모습에 감동을 받아 격려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는 또 양 선수가 어려운 환경을 잊고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최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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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08-10 11:40:31 수정 : 2012-08-10 1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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