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도권 아파트 연내 7만가구 쏟아진다

입력 :

인쇄 메일 url 공유 - +

구글 선호 매체 등록
중소형 입주물량 전체의 63%로 실수요자 ‘관심’
김포 한강신도시·수원 광교지구 등 주목 해야
올해 수원 광교, 김포 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수도권 인근 택지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7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이후 대부분 물량이 공급되는 데다 공공임대 물량을 다수 포함한 택지지구의 영향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입주물량 비중이 전체의 63%(4만4367가구)로 높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2기 신도시와 수도권 인근 택지지구 입주물량은 김포 한강신도시 1만314가구, 인천 영종하늘도시 9403가구, 수원 광교신도시 7837가구, 인천 청라지구 7553가구, 남양주 별내지구 6480가구, 고양 삼송지구 4416가구, 파주 운정신도시 3168가구로 나타났다.

입주물량 기준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인 김포 한강신도시에서는 2분기 이후 7255가구가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중흥건설은 6월에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와 중흥 S-클래스리버티 1470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지난해 개통된 김포한강로와 지난 3월 건설사업계획 승인이 난 김포시 지하 경전철사업의 영향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신안인스빌 874가구와 별내 꿈에그린더스타(조감도) 729가구가 4분기에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지구에서는 지난해 12월 경춘선이 개통된 데 이어 올해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간선급행버스(BRT) 구간이 별내역을 통과할 예정이다. 개발 초기 단계인 별내지구는 아직 기반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비교적 값싼 전세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여 128㎡ 규모 새 아파트의 경우 전셋값이 2억원 미만으로 전망된다. 인근 방학동 신동아 1단지 134㎡ 전셋값이 2억∼2억5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2010년 5월 입주가 시작돼 내년 9월이면 분양된 아파트의 입주가 마무리되는 인천 청라지구에서는 4월 제일풍경채 1071가구를 비롯해 7월 청라 호반베르디움, 8월 동문굿모닝힐 734가구 등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현재 주거 기반시설 설치가 한창인 이 지구는 내년에 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하고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이 마무리돼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수원 광교신도시에서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한양수자인 453가구가 7월 입주를 시작하고, 에듀타운에 있는 중대형 아파트 광교 자연앤자이,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등의 대단지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는 7월부터 동보노빌리티 585가구, 한양수자인 1304가구, 한라비발디 1365가구가 입주하며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송도 롯데캐슬 643가구, 송도 더샵그린애비뉴 540가구 등이 추가 입주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오피니언

포토

레드벨벳 조이, 시스루 룩 입고 뽐낸 늘씬한 몸매
  • 레드벨벳 조이, 시스루 룩 입고 뽐낸 늘씬한 몸매
  • 트와이스 사나, 여신 미모에 섹시미까지…민소매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
  • 박규영 '수줍은 볼콕'
  • '인턴' 한소희, 고혹적 분위기 속 금발 완벽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