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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상생협력 특집] 우리은행

입력 : 2011-05-29 17:18:03 수정 : 2011-05-29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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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급여중 일부 복지시설에 기부 우리은행은 올해 창립 112주년을 맞아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해 ‘우리사랑기금’과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을 적립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인터넷 기부문화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임직원 6000여명이 매월 계좌당 1000원씩 기부해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은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투게더우리사랑지원사업 등에 쓰이고 있다.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은 급여 중 1만원 미만 우수리 금액으로 조성됐는데 어린이재단 결식아동 지원과 조손가정 밑반찬 전달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성 ‘유별난 농촌전통 테마마을’에서 모내기 등의 자원봉사를 벌인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작년 10월부터는 인터넷뱅킹 이용자가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참여하는 ‘우리사랑나눔터’를 개설했는데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은행 이용자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과 ‘세계구호활동 지원’, 굿네이버스의 ‘아동 및 청소년 돕기’, ‘생명의 물 지원’,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후원’, ‘사랑의 도시락 지원’ 등 각종 테마를 선택하고 ▲이체 시마다 후원 ▲일시 후원 ▲정기 후원의 방법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의 중심에는 2007년 출범한 ‘우리은행 사회공헌단’이 있다. 전국 영업점과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조직된 사회공헌단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불우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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