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국 강원대 교수는 9일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 문제 있다’라는 칼럼을 통해 “시장경제도 자기 나름의 원리가 있는데 그 원리를 위반하면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민 교수는 자생적 질서로서 시장경제는 목적과는 독립적이며 보편적인 성격의 사법(私法)을 전제로 하고 경찰, 행정부 조직 등 정부 몫으로 할당된 인적·물적자원 관리에 필요한 사항은 공법의 영역이지만 친서민정책은 사법을 공법으로 전환시키는 ‘시장경제의 공법화’라고 지적했다.
김기환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인 두 번째 IOC 집행위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811.jpg
)
![[기자가만난세상] 악화는 양화를 구축하는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08/128/20250908517202.jpg
)
![[삶과문화] 수줍은 얼굴의 세상](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582.jpg
)
![[박일호의미술여행] 황금분할 비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05/128/2026020551960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