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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화끈한 매운맛의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 출시

입력 : 2010-07-16 10:22:08 수정 : 2010-07-16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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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www.pizzahut.co.kr)이 쫄깃쫄깃한 찰도우로 만든 화끈한 매운맛의 ‘더스페셜(the special) 쏘핫치킨’ 피자를 출시했다.

 한국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는 속은 부드럽고 씹을수록 쫄깃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찰도우’로 만들어 빵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피자헛 찰도우는 손으로 직접 두드려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쫄깃하고, 살아있는 효모인 생이스트를 천천히 숙성시켜 속은 부드러운 맛을 낸다.

 또한 더스페셜 쏘핫치킨 피자는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매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닭다리살과 느타리 버섯, 구운 마늘로 화끈한 매운맛을 제대로 살렸다. 특히 고급 퓨전 요리에 사용되는 튀긴 대파를 토핑으로 올려 매운맛과 조화되는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쏘핫치킨 피자가 새로 출시된 피자헛의 ‘더스페셜’ 피자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빵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피자헛만의 찰도우와 토핑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차별화된 맛은 물론 1만5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난 5월 출시 이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더스페셜 피자는 쏘핫치킨 피자 외에도 크림치킨, 바질씨푸드, 까망베르, 데미그라스 비프 등 5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국 피자헛은 여름 시즌에 맞춰 신선한 과일을 날씬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후르츠 슬리머’와 정통 볼로네즈 소스에 미트볼이 통째로 들어간 ‘자이언트볼 파스타’를 새로 출시했다. 가격은 후르츠 슬리머 커플 음료 6000원(7000원에서 1000원 할인 가격), 트리플 음료 8500원(1만500원에서 2000원 할인 가격), 자이언트볼 1만900원이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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