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사용후 핵연료 처리방법을 논의할 공론화위원회가 이르면 내달 출범한다. 21일 지경부에 따르면 정부는 그간 출범이 지연된 공론화위원회를 내달 공식 발족, 핵연료 관리방법을 논의할 공론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천종 기자 skyle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