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우정혁신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 분양실적이 9만2716가구(46.2%)이었던 반면, 올해는 4만9446가구(25.2%)로 지난해의 절반 물량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청약이 몰린 울산, 세종시, 부산, 대구 등은 뛰어난 입지와 각종 개발호재들이 풍부한 지역들이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도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알짜단지들은 순위내 마감을 하고도 계약자 사정에 의해 계약을 포기한 것들로 이미 수요자들에게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을 한차례 검증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다. 때문에 주거여건이나 교통환경이 떨어져 오랜기간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는 물량에 비해 더욱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알짜 단지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특히 청약률이 높았던 단지들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끌었던 곳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반건설이 우정혁신도시 C-2블록에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공급 중이다. 지난해 10월 분양 당시 1순위에서 전 가구 마감됐고, 현재까지 95%가 넘는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지하1층, 지상20층, 6개 동, 전체 346가구 규모로 울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97㎡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동래구 명륜동 소재 명륜2구역을 재개발한 ‘부산 명륜2차 아이파크 1,2단지’ 아파트를 공급중이다. 지하 4층~ 지상 30층 23개 동, 전용 59~126㎡ 총 2,058가구로 이뤄졌다. 이중 일반분양물량 1269가구 모집에 1만 578명이 몰려 8.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 공급한 ‘대구 복현 푸르지오’의 미계약 물량을 분양 중이다. 청약 당시 803가구 모집에 2626명이 몰려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GS건설이 대구시 중구 대신동 1748번지 일대 재개발지역에 '대신센트럴자이' 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최고 경쟁률 16.9대 1, 평균 경쟁률 4.7대 1을 기록했다. 지하 2층 지상 19~34층 총 1147가구로 전용면적 59~96㎡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ICJ 재판관, 일본 4 대 한국 0](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6/128/20260926504324.jpg
)
![[설왕설래] 영화 ‘실미도’, 23년 만의 자막 수정](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4/128/20260924505894.jpg
)
![[세계포럼] 강신철 시험대는 지금부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8/05/128/20260805523556.jpg
)
![[세계타워] 추석 밥상머리 민심의 경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3/128/20260923513398.jpg
)




![개에 쫓기던 20대 여성 사망…홍콩서 한 달 새 2명 참변 [차이나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22/300/202609225198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