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色이 흐르는 전시회 3제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29일∼3월20일 열리는 ‘디자인의 덕목’전은 실용성과 심미성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 가구들을 통해 동서양을 초월해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들을 생각해 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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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의 덕목’전 |
헬라 용에리위스, 로낭과 에르완 부훌렉, 마르탱 세클리, 피에르 샤르팽, 제임스 얼바인 등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현대 디자인 가구와 조명 등도 전시된다. 이우환, 정상화, 프랑수아 모렐레, 천원지 등 기교를 최소화해 대상의 본질에 다가선 작가들의 모노크롬 계열의 회화를 적절히 배치해 동서양의 가구와 회화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볼 수 있다. 새로운 울림이 있는 자리다. (02)720-524
편완식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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