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혼수가구 선택, 친환경 원목가구

혼수가구에 대한 인식이 ‘한번 구입하면 최소 10년은 사용한다’로 되어 있는 만큼 혼수가구에 있어 예비 부부들의 선택은 매우 신중하다. 최근에는 가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성분들이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과 새집 증후군, 각종 기관지 장애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예비부부들의 혼수가구를 고르는 선택이 더욱 깐깐해 졌다.

예비부부들이혼수가구를 고를 때 가장 신경 쓰이는 점으로 디자인이 아닌 건강에 대한 안정성 이라고 밝혀지면서 최근 혼수가구 트렌드는 건강을 우선으로 여기는 친환경 제품으로 변해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제품으로 원목가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 원목가구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소비자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 조차 속을 정도의 정교한 무늬로 친환경 원목가구를 제작하여,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원목가구라며 속이고 파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00% 뉴질랜드 통소나무의 친환경 원목가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바네스데코 손완자 대표이사는 "친환경 원목가구를 구입하기 전 폐자재로 가공된 저가 재료를 사용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친환경 원목가구라면 서랍 등 나이테가 보여야 정상이다. 뒷판이 하나의 큰판으로 되어 있다면 합판을 의심해보아야 한다.”고 친환경 원목가구를 고르는 노하우를 전했다. 

조언대로 건강에 이로운 가구를 고른다면 가구를 만드는데 쓰인 목재와 원산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천연 원목을 그대로 가공하여 제작했다면 인체에 유해한 VOC(휘발성유기화합물)과 중금속이 없고 아토피, 알러지 걱정이 없는 건강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기때문이다.

바네스데코((www.vanessdeco.com)는 2월 한 달 동안 예비 부부에게 인기가 좋은 클래식한 느낌의 엔틱가구 및 화이트 가구를 특가할인 이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