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두 사람은 독도 전문사이트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의 한국어판, 일본어판, 영어판을 개설해 관심을 모았다.
호사카 교수는 “이 사이트들의 조회 수가 100만건을 넘은 데 이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좀 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독도가 한국땅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호사카 교수는 이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는 일본의 다케시마 억지 주장에 대한 여섯 가지 논리적인 반박이 담겼다”며 “내년 초까지 일본의 억지를 무력화할 두 가지 핵심 논리를 추가로 담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추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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