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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석 위원장(맨 오른쪽) 등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 관계자들이 6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최진실씨 죽음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악성 루머 및 악플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예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노조 사무실에서 고 최진실씨 죽음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가진 뒤 발표한 성명에서 “인터넷 악플의 가장 심각한 폐해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유포되어도 피해 당사자가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무자비한 폭력성’에 있다”면서 “악플의 최대 피해자인 한예조로서는 어떤 형태로든 악플을 방지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모든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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