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미 피부과 2호점, 홍제동 리뉴미 피부과 개원!

세계일보

완연한 봄이다. 추웠던 겨울이 엊그제였음에도 언제가 겨울이였냐는 듯 만물이 다 봄빛이다. 여성들의 외모나 옷차림에서도 이제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봄기운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명동이나 강남 등의 길거리. 이 곳의 거리에는 연예인들만큼 세련되고 활기찬 여성들을 많이 불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미모는 우리나라 남성들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훌륭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와 같은 사실과 더불어 요즘은 쿠거족이라는 말이 유행하는데, 쿠거족이란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연상녀와 연하남 커플을 지칭한다. 쉬운 예로 현재 방영되는 한 일일 드라마에서 10살 이상 차이 나는 검사커플이 등장하는데, 나이가 10살 이상 어린 남편에 비해 전혀 늙어 보이지 않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검사 역할로 분해 여기서도 쿠거족이란 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런 시대의 흐름이 일어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이유는 여성들이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피부, 비만, 제모, 여드름 치료 등의 각종 피부에스테틱에 대한 높은 관심도의 사회적 반영이라 할 것이다.

성남의 48세 김모씨는 동안으로 소문난 여성 사업가이다.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계속적인 피부, 비만관리로 주위의 동료 여성들로부터 부러움을 한껏 받고 있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직장을 홍은동으로 옮기면서, 김모씨가 피부관리를 받았던 분당의 피부과를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래서 홍은동 주위의 피부과를 검색해보았는데, 주로 검색한 내용이 홍은동피부과, 홍제동피부과, 홍제역피부과, 서대문구피부과, 종로구피부과 등등이었다. 근데 김모씨가 분당의 피부과에서 받았던 것처럼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이나 최신의 레이저시설을 갖춘 피부과를 찾을 수가 없어서, 혼자 속을 끓이고 있다.

홍은동 주변 특히 홍제의 위치는 위치상 서울의 도심과 일산의 길목으로서 인구의 이동이 많은 지역 중의 하나이다. 젊은 부부들이 거주를 많이 하는 지역이고, 그에 따라 여성들이 원하는 피부에스테틱과 비만, 제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탈모 등의 의료 컨텐츠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인 요소와 위 사례의 김모씨와 같은 사회적 흐름의 반영으로 홍제동에 리뉴미 피부과가 최근 개원했다. 리뉴미 피부과는 분당 정자동에 1호점이 있으며, 최근 리뉴미 피부과 2호점이 서대문 홍제동에 개원했다. 홍제동 리뉴미 피부과는 제모, 주름개선,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증에 도움을 주는 최신레이저인 벤티지레이저를 보유하고 있고, 넓은 모공 치료, 안색개선, 타이트닝,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피부개선에 효과적인 G빔레이저 뿐만 아니라 모자이크레이저, IPL, ND-Yag(엔디야그)레이저, MTS 등을 갖춘 최신 피부과이다. 그리고 PDT와 레이저토닝, HPL(레이저지방용해술), 탈모치료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고 있는 피부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