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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세계의 명화-다운 바이 로’

입력 : 2008-02-02 09:45:08 수정 : 2008-02-02 09: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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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화-다운 바이 로’ 〈EBS 2일 밤 11시〉 방랑과 유랑이란 키워드로 작품을 만들어온 짐 자무시의 두 번째 흑백 영화. 느릿느릿 달리는 차창 밖으로 황량한 풍경만이 펼쳐진다. 라디오 DJ 잭과 삼류건달 잭은 발음상 이름이 비슷한 사람들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목표도 없이 공상을 즐기는 그들은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으면서도 여전히 빈둥대는 그들에게 로베르토가 합류한다. 곧 이 세 명은 탈옥에 성공하고 한동안 죄수복을 입은 채 정처없이 떠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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