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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어당, 2013년 외식프랜차이즈 창업 블루칩 ‘화제’

입력 : 2013-01-14 17:37:04 수정 : 2013-01-14 17: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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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육류는 고깃집’에서 ‘해산물은 해산물집’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발상의 전환을 통해 이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도록 조리시스템과 조합메뉴를 개발한 브랜드 ‘육어당’이 론칭하면서 최근 외식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물론 기존에도 육류와 해산물의 독립된 메뉴를 가지고 함께 판매하는 매장들은 더러 있었지만 육어당은 이 두 가지 영역을 적절히 조합하여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는 독자성과 이러한 메뉴를 구성하는 조리법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 결과 고객들의 새로운 음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면서도 훈제오리, 소갈비 등의 육류 +낙지, 문어, 전복, 대합, 가리비, 관자, 쭈꾸미 등의 해산물을 절묘하게 믹싱 하여 다양한 조리 방법(스팀찜, 볶음찜, 탕, 구이)을 육수와 양념소스를 자체 개발하여 맛의 표준화를 이뤄냈다는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통해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통일성’을 구축하는 한편 30년 외식 사업의 노하우와 육류가공공장, 물류창고 및 안정적인 물류시스템을 갖춘 본사의 파워가 더해지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육류와 해산물의 교차 수익이 보장되므로 유행이나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과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fs한국외식 관계자에 따르면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편익을 제공하고자 상권 및 점포 규모에 따른 맞춤창업을 진행하며 본사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매출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2013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창업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분이라면 [육어당(肉魚堂,www.yukeodang.com/main.php] 을 한 번 주목해 보길 바란다.”고 귀띔했다.

한편 육류와 어패류의 경계를 허무는 "공동요리구역(Joint Food Area)"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아이템과 전사적인 지원관리를 토대로 2013년 창업시장에 선보인 육어당은 참숯 석쇠 숯불갈비 전문 브랜드인 “날마다꿀갈비”를 출시하여 이미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주)kfs한국외식이 1년여의 기간에 걸친 연구와 노력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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