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포차창업 브랜드인 ‘국대포차’가 프랜차이즈 개설 이후 최단 기간에 10호 점을 돌파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대표급 금메달 포장마차’를 슬로건으로 맛과 품질, 분위기에 대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국대포차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하려면 포화된 시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면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투자의 효율성이나 수익성 면에서 더 높은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런 가운데 현재 오목교역 상권에서 프랜차이즈 ‘국대포차’를 운영중인 장규진 점주는 6년 이상 외식매장을 운영했지만,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신규 매장으로 인한 과열 경쟁을 버티기 어렵게 되자 과감히 업종을 변경했다.
장 점주는 국대포차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문을 듣고 방문했을 때 복고풍의 인테리어나 대중적인 입맛에 특화된 메뉴가 인상적이었다”며 “무엇보다도 본사에서 거품 없는 인테리어 비용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끌려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국대포차는 꾸준히 매장을 방문해 운영을 지원해주는 본사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유명하다.
장 점주는 또 “브랜드 간의 경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 다른 콘셉트로 승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특히나 불경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아이템이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라면 한 번쯤 포차창업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다”고 귀띔했다.
한편 ‘국대포차’는 현재 특별 창업지원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대포차 홈페이지를(www.kukdae.co.kr)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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