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2층 계산대에서 한 직원이 환경에 무해하면서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 ‘친환경 일회용 봉투’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옥수수, 감자, 고구마 전분 등 천연 물질 100%로 이뤄져 매립시 완전 분해되는 일회용 봉투를 개발했다. 남제현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