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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에 들어가는 이것, 변기보다 200배 더 많은 세균?

입력 : 2011-09-05 16:17:41 수정 : 2011-09-05 16: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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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속에 들어가는 칫솔,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건강의 관문인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칫솔. 하지만 의외로 제일 깨끗해야 하는 칫솔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 칫솔은 습기와 온도가 박테리아가 증식하기에 적당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서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며, 물 세척을 한 경우에도 △박테리아 △바이러스 △병원균이 빠르게 성장·증식할 수 있다.

충치 입 냄새,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입안의 박테리아는 양치 후 칫솔에 죽지않고 남아 있어 칫솔의 재사용 시 증식한 세균이 입안으로 다시 투입되는 상황이 계속된다. 칫솔질로 입안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알고 있지만 포도상구균이나 연쇄구균 같은 미세한 병원균의 경우 죽지 않고 칫솔을 통해 입안에 재유입 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거나 기타 유해한 병원 균들은 함께 보관하는 칫솔들을 통해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 그렇다면 칫솔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칫솔관리는 살균과 건조가 동시에 되어야 한다. 원적외선 칫솔 살균 건조기는 여느 칫솔살균기와 달리 칫솔살균기의 고정관념인 UV램프를 과감하게 버리고 원적외선 히터 방식으로 칫솔대와 칫솔모를 완벽 살균하며, 24시간 열을 발생시켜 칫솔의 완벽한 건조를 유지해 준다. 또한 무드등으로 인하여 포인트가 없던 욕실에 은은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한 분위기를 살려주기도 한다.

일반 가정에 칫솔살균기가 하나씩 있는 UV칫솔 살균기는 UV램프가 고장이 나서 그냥 방치하며 사용하는 가정이 많이 있다. 하지만 BS-7200 원적외선 칫솔 살균 건조기는 UV램프 방식처럼 램프가 고장이 나서 램프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전기료 이외에 일체의 추가 부품 유지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원적외선 히터방식으로 24시간 내내 살균 건조를 시켜주며, 소비전력이 6W인 초절약형 설계로 한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는 200원 안팎으로 발생한다.

벽걸이형·스탠드형 구성으로 원하는 곳의 벽에 부착할 수 있으며, 스텐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 살균 테스트를 99.9%로 통과 하였으며, 한국융화학연구소에서 KC인증과 CE인증을 받아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O2케어 칫솔살균기 BS-7200는 생활 건강전문 쇼핑몰 ‘싹’(www.sark.co.kr)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88-0758로 주문하면 된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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