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병 기자 시절 선배들로부터 글에는 ‘의미’가 있거나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의미 있는 글이란 단독 또는 기획 기사처럼 일독하면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등 뭔가 배울 점이 있는 콘텐츠일 것입니다. 재미가 있는 글은 말 그대로 읽을거리를 뜻합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거나 눈물을 뚝뚝 흘리게 만드는 그런 글이겠죠. 언론사 경력 20년 이상의 논설위원으로서 미력하나마 의미 또는 재미가 있는 글을 자주 써서 세상에 소개하려 합니다.
권준영의 머니볼
스포츠를 경기장 안의 스코어로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선수와 팬, 기업과 자본, 기술과 시장이 얽혀 움직이는 스포츠 산업의 흐름과 그 안에서 오가는 돈의 방향을 데이터와 수치로 살펴봅니다. IT·인공지능(AI) 융합, 스포츠 금융, 생활체육, 시니어 스포츠 등 전통적인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확장되는 새로운 시장을 들여다봅니다. 돈의 흐름이 바꾸는 스포츠 산업의 판을 읽고, 그 변화가 만들어낼 스포츠의 ‘다음’을 짚습니다.
오상도의 경기유랑
‘유랑(流浪)’은 정처 없이 헤매는 발걸음이 아닙니다. 땅이 전하는 언어를 들으려 걸음을 늦추는 일이자, 사람과 공간이 나누는 다정한 대화입니다. 타성에서 벗어나 경기도라는 넓은 지도 위를 천천히 음미하며 거니는 기록입니다. 길 위에서 건져 올린 고요한 울림과 예리한 시선이 여러분의 일상에도 작은 여유와 깊은 영감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출근
출근하는 모두를 위한 쓸모 있는 노동 이야기. 알아두면 어디서든 써먹을 수 있는 노동법 상식부터 노동정책이 만들어진 배경까지 쉽게 풀어냅니다. 일터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도 답합니다. 때로는 제도 밖에 놓인 노동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봅니다. 오늘의 출근길이 어제보다 조금은 든든해지도록, 일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북*마크
북한의 주요 보도와 현안을 짚어보는 코너입니다. 북한을 기록한다(Mark)와, 북한 관련 주요 이슈를 한눈에 정리해 즐겨찾기(Bookmark) 해두고 언제든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남정훈의 오버 더 네트
프로배구 V리그 및 국가대표 등 배구 취재 과정에서 접한 배구 네트 너머의 이야기나 선수들의 스토리, 승부처 분석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 및 칼럼을 연재합니다.
사진부 한컷한주(週)
세계일보 사진부가 한 주 동안 포착한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해 전하는 기획 코너입니다. 한 주의 흐름 속에는 수많은 사건과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그 주를 관통하는 시대의 표정과 현장의 의미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 한 컷에는 뉴스의 현장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우리 사회의 오늘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한 컷이 전하는 깊은 울림과 기록의 가치를 ‘한컷 한주’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박수찬의 軍
국방은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독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한반도 안보와 국제 정세, 방위산업 등의 이슈를 다룹니다.
투데이 여의도스케치
대통령, 대선 주자, 여야 대표 등은 메시지 관리에 사활을 겁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대에는 인터넷에 올리는 문장의 토씨 하나에도 공을 들입니다. 팬덤의 시대, 유력 정치인의 말과 동선을 중심으로 여의도를 톺아보면 권력의 흐름이 포착됩니다. 그 말이 때론 정치인에게 치명적인 비수가 되기도 합니다. 언론이 집요하게 정치인의 입을 쫓는 이유입니다.
이주의 점입가경
정치는 말의 성찬입니다. 점입가경(漸入佳境)은 본래 갈수록 경지에 이르고 흥취가 무르익는다는 뜻입니다. 현실에선 사태가 갈수록 복잡해지거나, 때로는 어이없고 민망한 방향으로 흘러갈 때도 곧잘 사용합니다. 이 코너는 두 의미를 함께 품고, 한 주 정치를 드러낸 정치인들의 ‘입’을 들여다봅니다. 정국의 향배를 가른 말, 충돌의 불씨가 된 말, 정책의 결을 드러낸 말을 따라가며 정치의 흐름과 맥락을 짚어봅니다.
더 깊숙한 인터뷰
대한민국은 현재 ‘정치의 시간’을 지나가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이재명정부의 탄생. 일련의 사건은 한국 정치의 복잡성과 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세계일보는 정치적 격랑 속에서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층 더 깊은 온라인 인터뷰를 준비했다.< ‘더’ 깊숙한 인터뷰>라는 코너로 정치인들의 신념과 태도, 그리고 정치철학을 내밀하게 파고들 계획이다. 질문에 재질문을 거듭하며 그들의 속내를 끌어내고, 이를 통해 한국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려는 뜻에서다.
美슐랭
빠르게 소비되는 뉴스를 넘어, 오늘의 미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맥락과 시각을 전합니다.
차이나우
중국은 경기 둔화, 부동산 침체 등의 어려움도 겪고 있지만, 과학기술 분야 등의 약진은 세계의 주목거리입니다. 중국의 최신 소식을 생생하고 심도 있게 전합니다.
월드픽
뉴스는 쏟아지지만, 시간은 항상 부족합니다.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가운데 꼭 알아야 할 국제 이슈를 골라 핵심만 콕 짚어 전달합니다. 오늘의 국제 뉴스를 통해 내일의 흐름까지 읽을 수 있도록, 사건의 배경과 역사적 맥락, 앞으로의 의미까지 함께 짚습니다.
리더의 나침반
치열한 글로벌 경쟁 시장에서 리더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기업은 물론 경제 부처와 단체, 산하기관 리더들의 메시지는 조직 구성원뿐 아니라 시장과 소비자 등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습니다. 혁신을 이끄는 국내외 리더들의 경영 철학, 위기 극복 전략, 미래 산업을 관통하는 통찰을 소개합니다.
기웃, 기후
‘기웃, 기후’는 기후 문제가 얽힌 현장을 기웃거리며 기자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미래세대와 청년의 우려 섞인 외침부터 국회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논쟁, 기후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복잡한 정책과 숫자, 낯선 용어를 가깝고 익숙한 우리의 이야기로 쉽게 풀어냅니다.
지금 교실은
학교 문턱을 넘어 교육 현장 깊숙이 들어가 교사·학생·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냅니다. 무너지는 교권과 교실 붕괴, 사교육비 폭증부터 교육 당국의 정책적 난제까지, 우리 교육이 처한 현실과 갈등을 있는 그대로 조명합니다. 현장의 숨소리까지 담아낸 깊이 있는 취재로 대한민국 교육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의 대안을 모색합니다.
사사건건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속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건·사고를 엄선해 전달합니다. 사회적 파장이 큰 대형 사건·사고부터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사건까지, 핵심만을 정확하게 정리합니다. 추측과 과장을 배제한 철저한 사실 릴레이로 매일 가장 신속하고 객관적인 사회의 이면을 기록합니다.
장혜진의 법조 랩소디
하나의 사건이 사회에 던지는 의미부터 법조계 안팎의 변화와 흐름까지, 법조 현장을 오래 지켜본 기자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수사와 재판, 사법제도의 변화 속에서 법과 권력, 제도와 사회가 교차하는 지점을 짚어보고, 사건 너머의 맥락과 법조 현장의 이면을 기록합니다.
사건 수첩
세계일보 사회2부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마주한 사건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연재물입니다. 사건은 단순한 사고나 범죄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사건의 맥락을 짚고 숫자와 속보 너머에 있는 의미를 전하겠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사건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질문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동네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는 연재물입니다. 실제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정책 변화를 알리고, 받을 수 있었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빠르고 알기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박진영의 뉴스 속 뉴스
정보의 홍수 시대입니다. 단신으로 스쳐 지나가는 뉴스의 이면을 살펴보며 지면에 담지 못한 뉴스 속 이야기를 풀어드립니다. 주로 지방 자치·행정, 외국인 등 사회 분야 이슈를 다룹니다.
강승우의 뒤끝 작렬
기사가 끝난 자리, 진짜 취재가 시작됩니다. ‘강승우의 뒤끝 작렬’이 다시 깝니다. 화려한 헤드라인 뒤의 취재 뒷이야기와 사건의 행간을, 촌철살인의 시선으로 파헤칩니다. 거침없고 속 시원한 ‘뒤끝’을 기대해 주십시오. 독자 여러분의 날카로운 제보를 기다립니다.
한현묵의 귀농귀촌애
정년퇴직해서, 풍광에 반해서, 청년 부농을 꿈꾸면서…. 이렇듯 귀농·귀촌의 사연은 다양합니다. 올해 귀농·귀촌 인구는 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가량입니다. 귀농·귀촌은 한 번도 가보지 않는 낯선 길입니다. 하지만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얘기를 들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귀농·귀촌한 선배 귀농인을 찾아 귀농의 과정과 작물 선정과 재배, 마을 정착 후일담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복진의 술래잡기
‘술’은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여전히 낯설고 새로운 얼굴을 가진 세계입니다. 누군가는 술 한 잔에 하루를 풀어놓고, 누군가는 그 술 한 잔에 지역의 시간과 사람의 손맛을 담습니다. 그런 술을 찾아 나서는 작은 여행입니다. 양조장에 술래처럼 숨어든 이야기, 술잔 너머로 읽히는 사람의 정성, 주류박람회에서 스쳐 가는 새로운 유행까지.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며, 술이 품은 오늘의 풍경을 천천히, 그러나 놓치지 않고 잡아냅니다.
송용준의 엑스트라이닝
야구에서 ‘엑스트라 이닝’은 정규 9이닝 이후 더 치르는 이닝을 말합니다. 정규이닝에서 끝나지 않은 경기가 펼쳐지듯, 단순한 경기 결과 뒤에 있는 야구의 이야기를 짚어보려고 합니다. 야구가 기록의 스포츠이니만큼 그 이야기는 숫자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록 뒤에 숨은 의미를 점검하면서 숫자 뒤에 숨어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담아보고자 합니다. 야구라는 스포츠의 더 깊은 매력에 빠져 봅시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전 세계 주요 와인 산지, 품종, 대표 와인, 와이너리 투어 여행기입니다. 와이너리 오너·와인메이커·수출매니저를 인터뷰합니다. 국제공인와인전문가 과정 WSET(Wine&Spirit Education Trust) 레벨3·프랑스와인전문가(FWS), 캘리포니아와인전문가 캡스톤(Capstone) 레벨 1&2, 부르고뉴와인전문가 과정, 뉴질랜드와인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국제와인전문가 자격증 취득했습니다. 2018년부터 세계최대와인경진대회 CMB(Concours Mondial de Bruxelles) 심사위원, 2017년부터 국제와인기구(OIV) 공인 유일 아시아 지역 와인경진대회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저와 함께 차원이 다른 와인 여행을 떠나 보시죠.
최현태 기자의 여행홀릭
주요 여행지와 맛집을 소개합니다. 신문 지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텍스트와 선명한 고해상도 사진으로 직접 여행을 온 듯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남정훈의 비욘드 더 그라운드
프로야구 및 메이저리그 등 야구 취재 과정에서 접한 야구장 너머, 이면의 이야기, 선수들의 스토리, 승부처 분석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 및 칼럼을 연재합니다.
한강로 사진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 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사진기자 이제원의 30년 된 외장 하드
Kodak 필름 한 롤 서른여섯 번의 셔터를 누르며 사진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카메라에 표시된 필름 카운터가 25 정도가 되면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필름을 새 걸로 갈아야 하나, 남은 거로 찍어도 될까? 제한된 서른여섯 번의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신중함과 긴장감, 설렘은 지금의 디지털카메라 시대에는 느낄 수가 없는 감정입니다. 역사의 중요했던 순간도 있었고,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 사진도 있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열어본 나의 외장 하드를 독자들과 같이 꺼내보고 추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
도시는 사람으로 완성됩니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걸어가는 발걸음,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춘 시선, 벤치에서 쉬어가는 한낮의 여유. 우리는 매일 같은 거리를 걷지만, 같은 장면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사진으로 도시를 기록하는 연재입니다. 사진기자가 길 위에서 만난 평범한 순간들을 한 장 한 장 담아, 오늘의 서울을 기록합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이름도, 사연도 알 수 없지만 그들의 모습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초상입니다. 오늘도 길 위에서, 한장의 사진이 한 시대를 기록합니다.
밀착취재
세계일보 기자들이 함께 만드는 코너입니다. 단순한 보도를 넘어 우리 사회 이면의 생생한 현장을 발로 뛰며 파헤치는 기획 연재입니다.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부터 사회적 공분을 사는 부조리, 일상 속에 숨겨진 제도적 문제점까지 다채로운 이슈를 현장의 온기를 담아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이동수는 이동중
‘이동 중’은 핑계고, 기자가 직접 체험한 모든 것을 씁니다.
부모백과사전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물 하나 먹이는 일도 조심스럽습니다. 작은 기침이나 평소와 다른 행동 하나에도 혹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수많은 궁금증이 뒤따릅니다. ‘부모백과사전’은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부터 성장·발달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냅니다. 예방접종과 감염병, 알레르기, 수면과 식습관, 언어·정서 발달 등 부모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전문가의 설명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짚어봅니다. 막연한 불안은 덜고 아이의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는 놓치지 않는 든든한 육아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주의 워싱턴
세계의 시선이 쏠린 워싱턴의 한 주, 핵심과 맥락을 짚습니다.
법잇슈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법조 뉴스를 쉽고 친절하게 풀어드립니다.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과 판결, 첨예한 법적 쟁점부터 사법행정과 입법 변화까지, 독자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판결의 의미와 제도 변화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까지 짚어보며, 법조 현장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강은선의 청.바.지
동네 골목 살리기, 상권 활성화, 도시 재생 등 우리 동네와 지역, 사회에 가치를 불어넣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가치를 공유하는 청년들이 지역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모이니 삶이 됐고, 자생했고, 지역에 가치와 정체성이 생겨났습니다. 지역에 삶의 뿌리를 내린 청년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떨까요? 주말, ‘청.바.지(청년 BY 지역)’에서 지역 청년들이 바꾸고자 하는 동네, 지역, 사회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법조브리핑
하루에도 수십, 수백 건씩 진행되는 수사·재판·법무행정 소식 중에서도 독자들이 알아야 할 뉴스를 법조팀 기자들이 ‘짧고 굵게’ 정리해드립니다. 법원과 검찰청, 헌법재판소, 법무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까지 법조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평일 아침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하세요!
기에사
기후위기 대응은 에너지 전환의 이유일 뿐 그 구체적 형태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전환의 현장에서 기후와 에너지 의제가 부딪히는 게 이 때문입니다. RE100 실현 가능성,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제로섬 게임, LNG의 역할과 한계, 전력망 갈등, AI 전력 수요 등 문제 하나하나가 복잡한 논쟁을 촉발하는 동시에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사이에서 이런 긴장과 갈등을 기록합니다.
유희태 기자의 ‘있었다’
물건은 말이 없습니다. 대신 흔적이 말합니다. 엉뚱한 자리에 있는 물건은 눈길을 붙잡습니다. 왜 이것이 여기 있을까. 그 자리에 앉아 오래 바라보고, 쥐어 보고, 냄새도 맡아 봅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은 내력을 아는 사람을 찾아 묻고 듣습니다. 물건 뒤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 사연 속에 우리 시대의 모습이 있습니다. 사건에 가려 보이지 않던 풍경을 줍습니다. 거기, 그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정치 B컷
세상 모든 것들엔 표정이 있습니다.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표정 또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한 모든 행위라고 거창하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정치의 모든 상황엔 표정들이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정치의 단편에서 한 장면을 고릅니다. 솔직히 A 컷은 아닙니다. 단편을 대표할 수 없는 B 컷의 짤막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길거리 패셔니스타
우리가 입고 쓰는 모든 것에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할머니가 떠준 털모자, 대학교에서 단체로 맞춘 후드티, 여행지에서 무심코 구매해 버린 이상한 티셔츠…. 무심코 손이 간 옷이지만 모든 선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패션은 그 사람의 문화적, 사회적 소속과 생활 방식 등 다양한 것을 보여줍니다. '길거리 패셔니스타'는 길에서 만난 시민들의 특징적인 패션 아이템을 분석하고 자랑하는 코너입니다.
남정탁 기자의 ‘지금, 여기’
사진기자는 매일 수많은 순간을 기록합니다. 그러나 독자와 만나는 사진은 그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취재 현장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와 스쳐 지나간 순간, 그리고 일상에서 우연히 마주한 인상적인 풍경까지. 뉴스 사진 뒤에 남겨진 이야기와 우리의 일상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들을 사진기자의 시선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사진 한장에 담지 못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방청석 1열에서
법정에는 범죄 혐의를 받는 피고인, 피해자나 그의 유족, 증인 등 사건의 당사자들이 모입니다. 기자석이 있는 법정 방청석 1열에서는 이들의 표정과 몸짓, 눈물과 절규, 분노와 회한 등 판결문에 다 담기지 않는 것들이 보입니다. 법정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기록합니다.
더 디플로맷
한국 외교를 이끌고, 국제 뉴스의 중심에 서 있는 인사들을 만나 외교, 국제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국내의 외교관들, 한국을 찾은 해외 주요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오늘의world+
24시간, 365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주목해야 할 일, 한국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건, 인류에 의미를 가지는 변화 등. ‘한국과는 참 많이 다르구나!’ 혹은 ‘세상에 별난 일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세계일보 국제부가 찾은 세상만사를 전합니다.
나인O'Clock
지금 놓치면 아쉬운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이슈를 오전 9시에 깊이 있게 전달하는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기술 현상의 단순한 표면적인 소개를 넘어 연구자나 산업 전문가 인터뷰, 현장 취재를 통해 기술의 작동 원리나 한계, 산업적 의미를 쉽고 생생하게 풀어냅니다. 피지컬 AI, AI 영화 제작, AI 신뢰성 문제 등 떠오르는 기술이 우리의 일과 일상을 어떻게 바꿀지 한발 먼저 찾아갑니다.
재패나우
일본은 2025년 한국인 945만여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가깝고 친숙한 나라입니다. 재패나우(Japan+Now)는 이웃 나라 일본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도쿄에 사는 이방인의 눈으로 본 일본을 가급적 편견 없이 전하려 합니다. 일본어로 ‘아우’(会う)는 ‘만나다’라는 뜻입니다. 한국의 독자들이 재패나우(Japan+아우·会う)를 통해 일본을 더 생생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집저집
‘집’은 부동산이면서 삶의 공간입니다. 청약과 집값, 정부의 공급 정책은 물론 공공임대와 주거복지, 주거 취약계층 문제까지 정책과 시장이 실제 거주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봅니다.
이 사람@world
사건 속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습니다. 국제 갈등의 중심에 선 인물, 혁신을 이끄는 리더, ‘와신상담’ 끝에 돌아온 탕아에게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의 배경과 그의 선택, 왜 그가 지금 세계의 주목을 받는지를 풀어냅니다.
정책 이슈 알려줘
우리 삶과 밀접한 사회부처 정책을 챗지피티 등 생성형 AI처럼 기사로 친절하게 알리는 코너. 뜨겁고 논쟁적인 정책 현안을 다루거나 정부 부처에서 발표하는 주요 정책을 소개합니다. 현장 취재기자들이 선별한 오늘의 정책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헬스&라이프
일상 속 건강 이슈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웰니스 라이프의 비밀을 유익하게 풀어냅니다.
여행+
지자체 관광 할인, 이벤트, 각종 혜택 등 유용한 실속 정보를 연재로 작성합니다. 또 각 시기별 시즌 기사를 통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반도체 투자 리포트
역동적인 한국 증시부터,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을 받는 미국, 최근 타오르는 중국 증시까지, 세계 각 시장의 가장 뜨거운 ‘투자 종목’을 꼽으라면 단연 AI와 반도체입니다. 새롭게 발표되는 반도체 기술 하나에 실적과 주가가 갈리는 요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전 세계 반도체 이슈를 전합니다.
한강로 경제브리핑
매일 아침 핵심 경제 뉴스를 전달합니다. 금융, 증권부터 정부 정책까지 주요 기사 2~3건을 엄선해 하루의 시장 흐름을 읽는 나침반을 제공합니다.
청와대 24시
대통령의 하루는 곧 국정의 흐름입니다. 한마디 발언과 하나의 일정, 작은 결정 하나에도 정부가 향하는 방향이 담깁니다. 대통령의 말과 대통령실의 움직임을 하루 단위로 정리해 독자들에게 전합니다. 하루 동안 있었던 주요 발언과 정책, 현장의 분위기를 핵심만 간결하게 담았습니다. 오늘의 국정을 가장 빠르고 쉽게 읽는 기록입니다.
핫 IT(잇)슈
빛의 속도로 변하는 IT 업계 주요 이슈를 짚고, 그 배경과 파장을 분석합니다.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클라우드, 반도체 등 기술 변화가 기업과 산업,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풀어서 전합니다.
경제직설
경제는 ‘세상을 잘 다스려, 백성을 도탄에서 구한다’는 뜻의 경세제민을 줄인 말입니다. 정부 재정과 세제, 환율, 금융 등에서 등장하는 생소한 개념은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라서 흘려 들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중요하지만, 접근이 쉽지 않은 ‘경제’와 친해 보려 합니다.
100투더세종
한 번도 안 내려간 기자는 있어도 한 번만 내려간 기자는 없다? 본 기자도 발령내면 사표 쓴다 난리를 쳤지만 3년째 뿌리를 내리고 있을 정도라고. 세종엔 왜 모텔이 없는 걸까? 세종역이 없는 이유는? 세종 웰세권이란? 세종 코스트코 매출이 전 세계 1위라고? 겉보기엔 노잼 도시인 세종 주재기자가 들려주는 알토란 같은 사람 냄새나는 동네 이야기∼
소소한 리뷰
남겨진 것들
사라지는 것들 사이에도 끝내 남는 것들이 있습니다. 작품과 유물, 건축과 공간에는 저마다의 시대와 사람, 그리고 시간이 남긴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남겨진 것들’은 문화 현장을 오가며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이야기를 전하는 연재입니다. 미술·문화재 담당 기자의 시선으로 오래된 유산과 오늘의 예술을 함께 들여다보며, 우리 곁에 오래 남을 가치와 의미를 찾아갑니다.
김희정의 K
K뷰티와 K 푸드를 비롯한 K 소비재 산업의 성장 스토리를 전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한국 브랜드의 경쟁력과 유통 트렌드, 소비 변화, 해외 진출 전략을 현장 취재와 데이터에 기반해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펫 상실학 개론
1500만 반려인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반려동물을 잃고 깊은 상실감에 빠진 이들, 혹은 다가올 이별이 두려워 오늘을 불안해하는 모든 반려인을 위한 ‘상실학 교과서’입니다. 집안 곳곳에 남은 아이의 흔적을 마주하는 법부터 죄책감을 털어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법까지, 이별의 과정을 차근차근 짚어보려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사연을 메일 주소(kimdy@segye.com)로 보내주세요.
김세희의 역사ON
과거는 현재를 관통합니다. 문명은 발전했지만 수천·수백 년 전 벌어진 사건과 문제는 오늘날에도 다른 모습으로 되풀이됩니다. 특히 사회·정치·경제 분야에서 빚어지는 고질적 병폐는 시대를 달리해 반복되고 있습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삼국사기’ 등 사료에 기록된 사건·인물·제도를 오늘의 현안과 연결해 살펴보고 논평하고자 합니다. 과거를 성찰의 거울로 삼아 오늘의 현실을 이해할 단서를 찾겠습니다.
29면
세계일보 신규 유튜브 코너 <29면>은 지면 너머의 현장을 포착하는 콘텐츠다. 기사 한 줄로는 다 전하지 못한 이야기부터 미처 묻지 못한 질문, 직접 가봐야 알 수 있는 현장의 이면까지 텍스트 너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한다.
김범수의 세상만상
세상을 다소 ‘삐딱하게’, ‘마이너하게’, ‘B급 감성’으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국제·경제·일상·취미 등 다양한 이슈를 쉽게 재밌게 풀어냅니다. 뻔한 시각, 답을 강요하는 생각, 읽기 어려운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차마 지면에 쓰기 어려운 주제와 생각을 남다른 관점으로 알려드립니다.
코인 브리핑
국내 코인 투자자 1000만명 시대. 국내 가상자산법이 제정되고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각종 금융 상품이 글로벌 시장에 상장하면서 가상자산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매력적인 투자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일보는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합니다.
건물로 읽는 서울
서울은 거대한 시간의 박물관입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거리의 건물들은 단순한 철골과 콘크리트의 덩어리가 아닙니다. 폐허 속에서 일궈낸 발전의 역사를 증명하는 낡은 건축물부터, 새로운 도약의 상징으로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는 최첨단 마천루까지. 서울의 건물들은 이 도시가 겪어온 파란만장한 시대상과 시민들의 치열했던 삶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입체적인 기록물입니다. '건물로 읽는 서울'은 공간에 겹겹이 쌓인 궤적을 짚어보는 여정입니다. 한 시대의 상징이 되었던 공간이 탄생하게 된 과거의 배경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 현재 그 안에서 호흡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경찰서 사람들
사건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랜 경험과 집요한 수사로 범인을 쫓고, 시민의 일상을 지켜낸 ‘경찰서 사람들’입니다. 사건 뒤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공시 한 끗
여기도 저기도 주식투자를 한다지만,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내가 투자한 기업이 이런저런 공시를 올렸는데도 “공시가 뭐야? 공무원 시험이야?”라고 되묻는 경우도 왕왕 있다죠.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적어도 내가 투자한 기업의 공시는 이해하고 투자하자. ‘공시 한 끗’이 어렵고 복잡한 공시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오늘 아침 짚어볼 4가지
베이징코드
중국은 국가주석의 연설이나 언론 사설 등에서 사자성어와 고사를 즐겨 인용합니다. 짧은 네 글자와 한 구절에는 정책 방향과 가치관, 시대 인식이 반영돼 있습니다. 베이징 코드는 인민일보 사설 등에 등장하는 고전 표현을 통해 오늘의 중국을 읽는 콘텐츠입니다. 표현의 유래와 의미를 살피고 그 안에 담긴 중국의 생각을 쉽게 풀어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국감 한 컷, 한마디
국정감사는 정부의 정책과 행정을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 따져 묻는 자리다. 수많은 자료와 숫자, 질의와 답변이 오가지만 때로는 한마디가 긴 설명보다 국정의 현주소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정부가 무엇을 인정하고 무엇을 부인했는지, 여야가 어디에서 정면으로 맞부딪쳤는지, 정책의 허점과 책임이 어디에 있는지가 짧은 문답 속에 압축되기도 한다. 국정감사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나온 발언 가운데 그날의 쟁점과 파장을 가장 또렷하게 보여주는 ‘국감 한마디’를 추려 전한다.
이귀전의 왜
세상을 움직이는 이슈를 한발 더 깊이 들여다봅니다. 뉴스의 전면에 드러난 사건과 숫자뿐 아니라 그 뒤에서 움직이는 사람과 이해관계, 변화의 맥락까지 함께 살핍니다. 정치·경제·사회 현안을 짚는 기획과 분석부터 여행지의 새로운 풍경, 일상 속 흥미로운 장면까지 폭넓게 담습니다. 무겁고 가벼운 세상의 여러 표정을 따라가며, 익숙한 뉴스 속에 숨은 ‘왜’를 찾아 독자에게 한 번 더 생각할 거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