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전문의가 평가한 '얼굴천재' 차은우 외모 점수는? 입력 2018-11-22 13:50:10, 수정 2018-11-22 13:51:41
'한끼줍쇼'에 등장한 성형외과 전문의가 차은우의 외모를 극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는 차은우와 헨리가 출연해 도곡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과 한 팀이 된 차은우는 조심스럽게 벨을 누르면서 "주인님~"이라고 다정하게 불러 웃음을 줬다. 시종일관 예의 바른 차은우 모습에 시청자도 감동하던 찰나 "들어와보라"는 주인님(?)의 말을 듣고 한 가정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강호동은 차은우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번갈아 보며 "얼굴 천재하고 전문의가 만났다"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강호동은 자연스럽게 '얼굴천재' 차은우의 얼굴 점수를 물어봤다.
차은우를 본 성형외과 의사는 감탄을 내뱉으며 "남자가 봐도 너무 잘 생겼다. 100점이다. 따로 손 댈 곳이 없다"고 칭찬했다. 차은우는 그제야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긴장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아버님은 전문의로서 스스로 얼굴에 몇 점을 주고 싶냐"고 물었고, 성형외과 전문의는 "저는 한 60점이다. 인상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어도 잘생겼단 얘기는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주방일을 돕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어머니의 미소를 유발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