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세상] '바리스타 올림픽'…최고는 '나야 나' 입력 2017-11-10 10:17:34, 수정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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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 카페쇼-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들이 그동안 갈고 딱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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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전 세계 바리스타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월드커피이벤트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바리스타 대회로 올해 18번 회째를 맞이한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에 이어 10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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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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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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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카페쇼와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대회 전 세계 60개국을 대표하는 국가 대표 바리스타들이 참석했다. 바리스타 소속회사는 물론 트레이너, 후원사 등 총 3000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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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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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올해 우리나라 국가대표 바리스타로는 2017년 한국 선발전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방준배 바리스타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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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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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에 참가한 바리스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1위를 차지한 휴 켈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대회에 꼭 참가하고 싶었다. 한국은 커피 소비량 많고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도 다양해 커피 문화를 알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했다. 이어 “품질 관리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9년 동안 커피 산업에 종사하면서 많은 연구를 했다. 한국인 입맛에 맞는 커피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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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2017' 대회가 열리고 있다. 심사위원들이 다각도로 평가하고 있다. |
바리스타 대회는 9일부터 시작돼 이틀 동안 예선을 거쳐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각 참가자는 주어진 15분 동안 에스프레소, 우유 베이스 음료, 시그니처 음료 등 3가지 음료를 만든다. 심사위원 4인과 테크니컬 심사위원 1인(예선), 헤드 심사위원 1인이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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