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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딸 조이, 오빠 핫도그 먹여주는 사랑둥이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자녀들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은 핫도그"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동근 아들 준서 군과 딸 조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이 양은 핫도그를 먹다 수줍게 오빠에게 건네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하지만 핫도그에서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혹시 오빠가 핫도그를 다 먹어버리진 않을지 걱정하는 듯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간식 하나도 사이좋게 나눠 먹는 남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양동근은 박가람 씨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으며,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한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양동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