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컵을 E컵으로 신비한 '매핑' 티셔츠…"남친에겐 앞만 보여주세요" 입력 2017-06-15 10:03:44, 수정 2017-06-15 10:53:53 착시 현상을 이용하여 볼륨감을 매우 크게 높여주는 티셔츠가 일본에서 처음 등장한 후 단 몇 시간 만에 동나버리는 등 화제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정면에서 바라보면 'E컵 정도'의 착시를 효과를 줄 수 있으며,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보더라도 명암의 대비 등으로 쉽게 구분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진다. 단 옆에서 보면 이러한 효과가 신기루처럼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다. 비록 착시현상이지만 꿈에서만 가능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은 ‘꿈의 티셔츠’라고 부르며 추가판매를 요구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셔츠가 찢어져 가슴이 노출된 모습을 연출한 셔츠가 발매되어 장난기 많은 여성과 재미를 위해 남성들이 구매해 입는 등 한때 해프닝이 일었다.
뉴스팀 사진= 블러그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