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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두 딸, 인형같은 외모 '눈길'… 딸바보 될 수 밖에

만수르의 둘째 부인에 이어 두 딸의 외모 또한 화제다.

만수르와 빼어난 미모를 지닌 그의 두 아내가 하루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부인과 함께 공개된 만수르의 딸이 화제다.

만수르의 딸은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를 가진 전형적인 아랍미녀 얼굴로 인형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만수르 부인고 꼭 빼닮은 미모로 한국 누리꾼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딸과 함께한 만수르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만수르는 딸의 뽀뽀를 받고 흐뭇한 웃음을 짓거나 딸을 껴안은 사진을 찍었다.

만수르의 딸을 본 누리꾼들은 "만수르 정말 부럽다" "만수르, 딸들도 예쁘네" "만수르 정말 차원이 다른 삶" "만수르 딸, 인형같네" "나도 만수르처럼 살아보고 싶다" "만수르 대단하다" "만수르 부인 엄청 이쁘더라" "만수르 전생에 지구를 지켰던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만수르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만수르의 재산은 한화로 34조3000억 원 정도로 전해졌으며 이는 이건희 회장의 재력 2배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