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21억 원 몸값에도 판매 불가… 왜? 입력 2014-04-09 13:16:30, 수정 2014-04-09 13:34:40 ![]() 지난 4일(한국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인근 해역에서 여성 낚시꾼 도나 파스토(56)가 길이 2.66m 무게 411.6kg의 참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도나 파스토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출신 베테랑 낚시꾼으로, 4시간만에 411.6kg 초대형 참치를 낚는 데 성공했다. 이 참치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캔으로 만든다면 3162개, 참치 샌드위치로 만든다면 4116개나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참치의 가격은 한화 약 21억3000만원으로 계산됐지만 불행하게도 상업용 어선에서 낚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할 수 없다고 매체는 전했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대단하다" "411.6kg 초대형 참치 가격이 어마어마" "411.6kg 초대형 참치 못 팔아서 진짜 아쉽겠다" "411.6kg 초대형 참치 대체 몇 인분이야?" "411.6kg 초대형 참치 참치캔 3천개 대박" "411.6kg 초대형 참치 진짜 크다" "411.6kg 초대형 참치 여자 혼자 잡았다니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데일리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