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의 고민, 노화 해결책은 ‘하안검 수술’ 입력 2013-04-24 10:33:58, 수정 2013-04-24 10:41:10 ‘인생은 60부터..’ 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최근 우리나라의 연령층은 점점 노년화 되고 있다. 최근 노년화가 지속되며 40~60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몇 해전부터는 ‘꽃중년’이라는 새로운 유행어가 나올 정도로 40~60대 중년 사이에서도 성형 수술을 통한 ‘동안 얼굴 만들기’가 유행하고 있다.
![]() 휴앤미 성형외과 서의석 원장은 “몇 해 전 본원 를 개원할 당시만 해도 병원을 내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20~30대의 젊은 환자가 월등히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원하시는 분들을 보면 젊은 층의 환자들도 많지만, 예년에 비해 40~60대의 중장년층 환자들도 놀라울 만큼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중장년층들의 최대 고민은 무엇보다 나이가 듦에 따라 세월의 흔적으로 자리 잡아 생기는 주름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 노화가 시작되고, 이에 따라 생기는 주름은 어느 연령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해결하고 싶어 한다. 특히 주름 중에서도 눈가 주름의 경우는 심리적으로 가장 신경 쓰이는 부위로 손꼽힌다. 이러한 눈가 주름을 없애는 시술로 ‘보톡스’나 ‘필러’ 등의 주사 요법이 대표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주사요법만으로는 영구적 결과나 만족을 이룰 수 없는게 현실이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임상경험을 통해 쌍꺼풀 성형 수술 방법 중 하나인 ‘하안검 수술’이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눈 성형 전문의 서의석 원장은 “나이가 들면 눈 아래 피부가 늘어지고 지방을 싸고 있는 주머니가 약해지면서 눈 밑이 처진다. 눈 밑 지방의 경우 화난 표정과 고생한 흔적,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의 원인이 되고, 특히 심술 난 표정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저희 본원에서는 ‘하안검 성형술’을 통해 환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 있다”고 조전했다. 이어 서 원장은 눈 성형의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환자의 수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을 업그레이드 해 지방 재배치를 통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골막하지방재배치 하안검수술’은 지방 재배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으며, 골막하를 들어 올려 시술 하기 때문에 박리가 쉽고, 과도한 지방 제거로 인한 눈꺼짐 현상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골막하지방재배치 하안검수술은 눈 밑의 튀어나온 지방과 주름을 동시에 해결이 가능하다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수술 후 3~4일 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금요일이나 주말을 통해 수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끝으로 서 원장은 “중년, 노년층의 성형수술 수요는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년층은 성형수술을 통해 젊음과 외모의 자신감을 되찾고, 이로 인해 활기찬 삶을 되찾을 수 있지만, 과도한 욕심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압구정 휴앤미성형외과 서의석 원장> 임한희 기자 newyork291@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