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생일 파티에 거액을 쏟아부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달라진 심경을 전했다.
서인영은 9월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영상에서 과거 특별한 생일을 보내기 위해 클럽을 대관하고 2000만 원을 썼던 기억을 떠올렸다. 제작진이 이를 언급하자 그는 "미쳤었다"며 "특별하려고 하다가 더 이상하게 돼버렸다"고 자책했다.
화려함 뒤에 남은 것은 공허함이었다. 서인영은 "특별한 생일을 보내도 집에 가면 슬퍼 매일 울었다. 뭔가 허했다"면서 "모친상 이후 더 심해져 이제는 평범한 일상처럼 조용히 보내고 싶다"고 고백했다.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달렸던 태도 역시 짚었다. 서인영은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살았는데 요즘엔 스태프들이 보인다"며 일상의 소소한 감사와 성숙해진 태도를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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