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정유성(27)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수 서진용(34)과의 결혼과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정유성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간 조용히 만나온 사람과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서진용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갓 태어난 딸의 모습 등을 공개했다.
그는 서진용에 대해 "여러 변화를 지나온 제 일상에 늘 한결같은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함께하는 시간이 누구보다 편하고 즐거우면서도 늘 든든한 사람이라, 이제는 이 사람을 제 남편이라고, 또 우리 아이의 아빠라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기쁘다"고 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저희에게 아기가 먼저 찾아와 결혼식은 내년 겨울로 계획하고 있다"며 "그날 소중한 분들께서 함께 자리해 주신다면 더없이 감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정유성은 2022년 제66회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서진용은 2011년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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