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장 등 2명 업무상과실치상 혐의 입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지게차를 운전하던 40대 노동자가 구조물에 끼여 중태에 빠진 경기 광주시 쿠팡 물류센터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일 오전 9시부터 노동부와 합동으로 수사관 등 28명을 투입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경기광주3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노동부는 사고 당시 작업 과정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업무용 PC와 안전관리 관련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낮 12시15분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에 있는 해당 물류센터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목 부위가 구조물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물류센터장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노동부는 사업주가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이행했는지 등을 살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철거민 딱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946.jpg
)
![[기자가만난세상] 역사에 ‘완벽한 가짜’는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92.jpg
)
![[삶과문화] 오래 살아남는다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2/128/20260702518617.jpg
)
![가장 조용한 한류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9/10/128/2026091051885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