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8월의 신부가 됐다.
31일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에 따르면 김나희는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랑은 IT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김나희는 앞서 예능물에서 신랑에 대해 "주변에서 배우 남주혁을 닮았다고 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다. 축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가수 송가인이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을 불렀다. 김나희 역시 신랑을 위해 가수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직접 축가로 가창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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