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월드컵과 관련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던은 8일 공개된 틱톡 오리지널 콘텐츠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 5회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하교 후 어머니와 축구를 보러 가기로 했으나 집에 늦게 도착해 알몸으로 쫓겨났다고 밝혔다.
던은 이후 경기장에 갔지만 직접 관람이 아닌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봤고,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했다.
이경규는 어린 시절의 부정적인 경험이 커서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축구공 모양으로 삭발을 해야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던은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이번 북중미 월드컵을 시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만 축구에 흥미가 생겼냐는 질문에는 "흥미는 안 생겼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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