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굴착기를 싣은 화물차가 바퀴가 터지며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가 한 때 정체됐다.
15일 세종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8분쯤 당진대전고속도로 대전방향 서세종IC 인근을 달리던 굴착기(03급) 차량을 운반하던 4.5t 화물차 바퀴가 터지면서 옆으로 넘어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구급차와 펌프차, 물탱크(10t) 각 1대와 구조대·지휘차량 각 2대 등 모두 7대를 투입해 1시간 가량 사고 수습에 나섰다. 오후 2시26분쯤 사고 수습을 완료하면서 통행은 재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쯤 ‘당진대전선 대전방향 75㎞ 지점에서 차량 전도로 한쪽 방향을 통제 중으로서세종IC를 이용해 국도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보냈다. 화물차 운전자는 찰과상 등에 그쳐 따로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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