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와대 복귀 후 처음 열리는 어린이날 초청행사다.
취약계층, 인구소멸 지역 거주, 다문화 가정, 희귀질환 아동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은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가 열리는 장소인 세종실과 간담회, 임명식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공간인 충무실을 견학하며 청와대의 역사에 대해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 부부는 본관 로비에서 아이들을 맞이 했다. 로비에 도착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한 뒤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이어 일일놀이터로 변신한 상춘재 앞 녹지원으로 이동해 아이들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을 했다.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나요?”라는 한 어린이의 질문에 이 대통령은 “여러분과 부모님, 이웃 등 국민 모두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고, 세금을 어떻게 잘 쓸지 결정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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