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은 지난 3일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에 채병득(사진)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취임일은 6일, 임기는 3년이다.
채 원장은 덕수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5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인사운영관, 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인사경영국장 등을 거쳤고 올해 1월까지 부총재보를 지냈다. 1993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이번에도 금융결제원장 자리는 한국은행 출신이 꿰찼다.
역대 15명의 원장 중 14명이 한국은행 출신이었고 박종석 전 원장 역시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을 지낸 뒤 2022년부터 금융결제원장직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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