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 진료 시스템 개선 지휘
1822년에 창설된 브라질 육군에서 204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오 글로부와 폴랴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브라질 육군은 이날 임명식을 통해 클라우디아 리마 구즈망 카슈(57·사진) 대령을 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카슈 준장은 30년 동안 군 의료 부문에서 복무해온 의사 출신 장교로, 이번 승진과 함께 브라질리아 군 병원장으로 임명됐다.브라질 육군에선 장성이 되기 위해 일반적으로 임관 후 35년이 걸리는데, 카슈 준장은 이보다 5년 빨리 장성으로 진급했다.
소아과 전문의인 카슈 준장은 의료 분야에서 여성에 문호가 개방된 1996년 육군에 입대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캄푸그란지 군 병원장으로 근무하며 진료 시스템 개선을 진두지휘했다.
이날 ‘장군의 검’을 하사받은 카슈 준장은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경력을 쌓아왔기에 승진한 것”이라며 “육군 내 여성 대표성 확립이라는 상징적 의미 또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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