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된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이 4일 “국정의 최일선에서 ‘을’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입장문에서 “오늘부터 청와대 정무비서관으로 임명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한 뒤 곧바로 정무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정 의원의 자리는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승계한다. 김 전 차장은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의 친형이다.
정 의원은 “국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국정과제가 적기에 이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자랑스러운 당직자 선후배 동지 여러분의 뜻이 국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우리 사회 외진 곳까지 보고 들으며 대통령의 또 다른 눈과 귀가 되겠다”고 했다.
지난달 중순 임명된 홍익표 정무수석에 이어 정무비서관 인선까지 마무리되면서 청와대 2기 정무라인이 진용을 갖췄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대 후배로, 지난해 대선캠프에서는 배우자실 비서실장으로 김혜경 여사를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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