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역 고등학생 전체에게 연 10만원의 교육기본소득 지급을 공약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연 37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는 현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운전면허취득비 지원 예산과 같은 규모"라며 "교육기본소득으로 예산의 방향을 바꿔서 청소년들이 기본사회의 품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교육기본소득 지급을 포함한 '아이의 하루 4대 핵심 약속' 구상을 밝혔다.
초등 1∼2학년에 대한 집중 지원 강화 및 학급당 적정 학생 수 유지, 친환경 급식 확대, 이용 시간과 나이 제한 및 비용을 줄인 거점돌봄시설 확대 등이다.
유 예비후보는 "오늘은 새 학기 첫날이지만 많은 부모님에게는 걱정이 함께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세워서 마음껏 숨 쉬는 학교, 내일이 든든한 기본교육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사법시험 부활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2/128/20260312519850.jpg
)
![[기자가만난세상] 범죄보도 ‘탈북민’ 수식 필요했을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2/128/20260312519673.jpg
)
![BTS는 공무원이 아니다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50.jpg
)
![광막한 우주서 펼쳐지는 서사 [유선아의 취미는 영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6/128/2026022652094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