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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목장 ‘저탄소 인증 우유’ 업계 선도 [사회공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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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단순 기부 넘어 사회문제 접목… ‘전략형 ESG’ 확산

 

지속가능성이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으면서 사회공헌 방식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 기부를 넘어 각 기업의 고유 기술과 인프라를 사회문제 해결에 접목하는 ‘전략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청년과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경영과 탄소 저감, 미래 인재 육성까지 활동 영역도 한층 다층화됐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헬스케어·안전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시대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도 눈에 띈다. 청년 대상 AI·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친환경 설비 도입과 탄소 저감 지원 등은 기업의 전문성이 사회적 가치로 연결되는 사례다. 사회적 가치 창출이 곧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친환경, 동물 복지 등을 중요시하는 ‘가치 소비’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우유를 선택하는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보다 저탄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우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업계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저탄소·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에서 생산한 친환경 우유다.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들었고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와 슈퍼마켓(SSM)을 비롯해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2021년 국내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서울우유에 원유를 공급하는 목장 중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은 총 96곳이며, 자원 순환을 위한 친환경 포장재 적용이나 친환경 목장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50 탄소중립 실현’ 시책에 맞춰 탄소 저감 로드맵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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