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50명씩 예약 접수
서울 동작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거리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구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5시간 동안 구청 지하 주차장 출입구 옆 필로티에서 설 맞이 자동차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주관으로, 구민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자동차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구민 승용차만 대상으로, 택시나 렌트카, 외제차는 제외된다.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보충, 배터리와 브레이크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적정 여부 검사 등이 진행된다. 차량 소모품 교체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시간대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결과는 9일 발표한다. 아울러 구는 행사 당일 인근의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모범 운전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이 고향에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 “이번 자동차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미리 확인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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