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가 90만 농가 빅데이터 기반 과일 브랜드 ‘고르네’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데이터 기반의 품질 기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겉모습에 비해 맛과 중량이 기대에 못 미쳤던 기존 선물세트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90만 농가 데이터로 최적 산지를 선별하고 전문가가 직접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고르네의 핵심 경쟁력은 수치로 증명된 ‘당도’다. 그린랩스는 샤인머스캣 17Brix, 파인애플·골드키위 15Brix, 사과·애플망고 14Brix 등 품목별 고당도 기준을 적용했다. 이는 출하 전 전문가가 당도계로 직접 측정한 결과로, 기준 미달 과일은 선물세트 구성에서 제외된다는 설명이다.
‘중량’ 역시 구성 기준 중 하나로 제시됐다. 고르네 1호는 4.3kg 이상의 중량을 기준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2호(3.7kg), 3호(2.8kg) 등 제품별 중량 기준을 구성됐다.
그린랩스 관계자는 “농가 직거래 플랫폼 ‘팜모닝’을 통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그 차액을 소비자에게 중량과 품질로 돌려드리는 구조”라며, “프리미엄은 높은 가격이 아니라 높은 가치라는 점을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르네는 전문가들이 엄선해 ‘고른’ 식품이라는 의미로, 설 선물세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그린랩스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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