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일부터 문화예술 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취약계층 270만명에게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인당 지원금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됐다. 청소년(13∼18세)과 고령자(60∼64세)에게는 16만원이 지급된다.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mnuri.kr),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충전되며, 대상자에게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전국 3만5000여개 문화예술,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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